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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낙동강 달성보의 수문이 모두 개방돼 수위를 낮추고 있다. 달성보는 시간당 2~5㎝, 하루 최대 50㎝ 정도만 낮춰 이달 말까지 완전 개방 수위인 9.3m까지 낮출 계획이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윤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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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보 수문 완전 개방
- 윤관식
- 입력 2019-02-14 07:22 | 수정 2019-02-14 07:22 | 발행일 2019-02-14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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