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클립] 알렉스 보낸 안양, 동명이인 알렉스 영입

  • 입력 2019-02-13 00:00  |  수정 2019-02-13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FC안양이 지난 시즌 수원FC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알렉스 리마(브라질)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미국프로축구(MLS)에서 6년간 뛰며 통산 153경기에 출전해 12골을 넣은 알렉스는 2018년 수원FC로 이적하며 K리그 무대를 밟았다. 지난 시즌에는 수원FC 소속으로 30경기에 나서 5골1도움을 기록했다. 작년 팀의 공격을 이끌었던 동명이인 알렉스를 서울 이랜드로 떠나보낸 안양은 올해 또다시 선수단에 알렉스를 보유하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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