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클립] 프로축구聯, 外人·은퇴선수 교육 신설

  • 입력 2019-02-13 00:00  |  수정 2019-02-13

프로축구연맹은 올해부터 ‘K리그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외국인 선수와 은퇴 선수를 위한 교육 과정을 신설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스포츠 행정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2013년 시작된 K리그 아카데미는 현재 스포츠 산업과 클럽 매니지먼트 등 11개 교육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연맹은 여기에 외국인 선수들의 K리그 적응을 돕기 위한 ‘외국인선수 과정’과 은퇴를 앞둔 선수들을 위한 ‘은퇴선수 진로교육과정’을 새로 추가했다. 외국인 선수 과정에는 K리그에 대한 소개와 미디어 대응 교육,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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