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뜨청' 윤균상♥김유정, 달달X풋풋 키스…핑크빛 로맨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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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2 00:00  |  수정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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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제공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13회에서는 본격 연애를 시작한 선결(윤균상)과 오솔(김유정)의 세상 달달하고 풋풋한 핑크빛 로맨스가 시작되는 모습이 방송됐다.


선결과 오솔은 애틋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후 24시간 함께하자고 약속하며, 선결은 회사에 병가까지 내며 오솔과 함께했다.


두 사람은 납골당 가는 길에 사고로 인해 차가 쓰레기더미에 처박히게돼 어쩔수없이 선결은 택시와 버스 탑승을 해야하는 상황속에서도  오솔을 의지하며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용기를 보여줬다.


하지만, 오솔은 그런 선결의 모습에 죄책감이 들었다. 동생 오돌(이도현)을 위해 입주 도우미를 한다고 했지만, 선결과의 연애로 인해 차회장(안석환)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것. 오솔은 도우미일을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와 아파트 단지 폭행 사건의 목격자를 찾으러 나서게 됐지만, 이 사실을 안 선결이 직원들과 함께 도움을 주게됐다.


그리고, 오솔의 집에 들르게 된 선결은 “따님과의 교제를 허락해달라”며 예비 사위 테스트(?)를 받게 됐고, 오솔과 최군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게 됐다. 집으로 돌아가는 선결에 오솔은 “내일 봐요, 오빠”라며 수줍어하며 인사를 했고, 선결은 연신 행복해했다.


이뿐만 아니라, 선결과 오솔은 집에서 함께 보내며 설레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결국엔 선결이 집에 가려는 오솔을 “조금 더 있다 가라." “시간이 늦어지면 자고 가도 되고”라고 말했다.


이 말에 오솔은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 집을 나섰지만, 선결이 그 뒤를 금방 쫓아 나오게 됐다. 결국 “오늘 여기서 자고 가겠다”며 선결에게 기습적으로 고백한 오솔은 본인의 모습에 순간 놀랐지만, 두 사람은 이내 진한 입맞춤으로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이게 만들었다.


한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14회는 이날 2019 AFC 아시안컵 중계로 휴방하기로 했으며, 오는 2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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