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박신혜 "마지막 퀘스트 잘 수행할수 있을까?"…`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종영까지 4회 남은 관전포인트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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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12 00:00  |  수정 2019-01-12
20190112
사진 : tvn'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제공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초록뱀미디어)이 마지막 종영까지 4회가 남았다. 지난주 방송에서 유진우(현빈)와 차병준(김의성)이 게임상에서 동맹으로 묶이는 충격 반전 모습과 함께 풀어야할 미스터리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관전포인트 3가지를 예측해보았다.


 첫번째로 황금열쇠의 비밀로 세주(찬열)를 찾으러 지하 감옥까지 간 진우가 비밀 퀘스트를 실행중 '100레벨 이상'의 유저만 사용할수 있다는 아이템을 발견하게 됐지만, 서버를 내리는 바람에 중단하게 되면서 더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이 된 것. 진우는 과연 다시 100레벨의 고지에 오르고 황금 열쇠의 비밀을 깰 수 있을까?


두번째로는 엠마의 특수기능으로 그라나다의 카페에서 등장한 기타리스트 엠마가 “비밀을 쥐고 있을 것 같은 히든카드”로 작용할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도와줄게 있다"는 진우의 부탁에 희주 또한 게임에 접속하게돼 엠마의 존재를 알게된다. 정말 엠마는 예측하는 것처럼
게임의 미스터리를 쥐고 있는 키 역할을 하는것일까?


마지막 세번째로 개발자 세주에 대한 것들인데, 1년전 진우에게 전화해 게임에 대해 알린후 홀연히 사라진 세주는 어디에 있는것인지, 진우가 비밀 퀘스트를 받았던 메시지에서 퀘스트 성공과 함께 세주가 돌아올수 있는 것이 연관돼어 있음을 예상 가능하게 하는 대목이다. 지난주회에서 진우는 병준과 동맹을 맺음으로써 게임을 시작해 100레벨까지 달성가능하게 되고,  함께 게임에 접속한 희주가 마지막 퀘스트를 잘 수행하고 세주를 다시 만날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오늘(12일) 오후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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