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 신임 점장으로 김정현 광주영업부문장<사진>이 부임했다.
김 대구점장은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롯데백화점에 입사해 상인점장, 광주점장, 광주영업부문 부문장을 역임했다. 김 점장은 "고객서비스를 최고의 가치로 삼고, 지역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백화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아울렛 율하점장에는 전석진 점장이 새롭게 부임했다. 전 율하점장은 부산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롯데백화점에 입사해 본사 마케팅 팀장, 부산본점 영업기획팀장을 역임했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