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찾은 외국인 절반은 ‘재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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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식기자
  •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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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율 1년새 3배 증가

관광객수도 37.4% ‘껑충’

지난해 대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2명 중 1명은 재방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의 대구 재방문율은 1년 새 3배 가까이 증가했다. 대구시가 2018년 7~9월 관광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의 재방문율이 49.2%를 기록했다. 나머지 50.8%는 첫 방문객이다. 재방문율은 2017년 같은 기간 17.6%에 비해 2.8배 늘어난 수치다. 여행 형태별로는 단체여행객의 50.9%가 재방문객이었고, 개별여행객도 49%에 달했다.

외국인 관광객 1인당 평균지출경비도 크게 늘었다. 2017년 72만4천원에서 2018년엔 111만1천원으로 53%(38만7천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쇼핑경험률이 이 기간 79.1%에서 91.1%로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1~11월 대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51만4천명이다. 2017년 같은 기간 37만4천명보다 37.4%(14만명) 늘어났다. 대만·홍콩 등 중화권 관광객이 26만2천명으로 전년 대비 49.6% 늘어나 증가폭이 가장 컸고 유럽·미국 관광객 11만명(18.1% 증가), 동남아 관광객 6만4천명(51.2%), 일본인 관광객 5만7천명(37.3%) 등으로 나타났다.

제갈진수 시 관광과장은 “이번에 조사한 대구관광실태는 전국 광역시 중에선 처음으로 통계청의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되는 등 공신력을 인정받은 자료다. 앞으로도 대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숙박·쇼핑·식당 등 친화적인 여행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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