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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투브라이드 |
결혼을 앞둔 배우 클라라의 초호화 신혼집이 화제다.
6일 미국에서 결혼하는 배우 클라라(33·본명 이성민)가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클라라 소속사 코리아나클라라는 3일 “클라라가 이번 주말 미국에서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로 한국에서 주로 활동한다고 전했다.
이날 클라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너무 바빠서 아무런 준비를 하지 못했다. 이것저것 살림살이를 장만하고 있다. 집안 꾸미는 재미를 한껏 느껴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신혼집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마련했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은 지난해 4월 준공한 고급 아파트로 분양가 수백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석촌호수 앞에 자리해 있다.
분양 당시 배우 조인성이 매입한 것으로 알혀진 바 있으며 피트니스, 수영장, 스크린골프 등 고급 시설들이 자리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는 오는 1월 말부터 중국 청도와 마카오 등지에서 진행 예정인 영화 ‘우주행동’에 여주인공으로 합류한다. '우주행동'은 중국 SF 판타지 장르 영화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주행동’은 중국에서 제작발표회도 진행된 상태며,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 후 크랭크인할 계획이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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