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피플] 여서정 올 마지막 국제체조대회, 도마 우승…개인종합선 2위 올라

  • 입력 2018-12-15 00:00  |  수정 2018-12-15
[S피플] 여서정 올 마지막 국제체조대회, 도마 우승…개인종합선 2위 올라

한국 여자 기계체조의 간판으로 자리매김한 여서정(경기체고)이 올해 마지막 국제대회에서 주종목인 도마 챔피언에 등극했다. 여서정은 13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끝난 국제체조연맹(FIG) 인터내셔널 토너먼트 대회인 ‘미하일 보로닌컵 2018’ 여자 도마 결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3.962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1차 시기에선 14.200점, 2차 시기에선 13.725점을 각각 받았다. 여서정은 또 마루운동에선 12.825점을 받아 3위에, 개인종합 결선에선 51.950점을 챙겨 2위에 각각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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