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경제민주화’란 말이 완전히 사라졌다. 금융개혁, 재벌개혁, 또 본사와 가맹점 간 갑질과 기술탈취, 황제 경영, 아무것도 개혁이 안 됐다”-김종대 정의당 의원(현 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하며)
◇“지방분권을 무슨 성역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능력 있는 지자체로 사람과 기업이 쏠리면 가뜩이나 힘든 지방의 조그만 지자체는 더 약해질 것이다”-도시계획학자 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현 상황에서 재정분권은 ‘자충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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