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PMA' 방탄소년단·워너원, 중간투표 결과 공개…치열한 접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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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14 00:00  |  수정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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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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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20일 개막하는 ‘2018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2018 KOREA POPULAR MUSIC AWARDS 이하 ‘2018 KPMA’)의 투표 중간 현황이 공개됐다.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2018KPMA’ 온라인 투표는 13일까지 국내외 팬들이 하루 평균 36만표 이상 참여해, 누적 득표수 6,557,625표로 집계됐다.


온라인투표가 진행되는 일반시상, 장르부문은 KPMA 심사 과정에 투표결과가 20%가 반영된다.


2017년 11월 1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의 지상파3사 및 가온차트 성적을 기준으로 후보자를 선정, 해당 데이터는 심사 부문에도 10% 반영된다고 전했다. 음악인투표 30%, 심사위원 투표 40%를 합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14일 12시 홈페이지 기준 일반시상 앨범상과 음원상, 가수상 세 부문에서 워너원이 1위에 올라있으며, 방탄소년단이 2위로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또, 솔로댄스 부문에서는 청하가 1위를, 그룹댄스부문에서는 트와이스가 1위를 유지하고 있는중이다. 인기상 부문에서는 엑소가 34%의 득표율로 1위를, 31% 득표율을 기록한 워너원이 2위 , 3위는 방탄소년단(30%)이 유지하고 있다.


한편, 2018 KPMA’는 오는 12월 20일 개막을 한다고 전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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