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대상 ‘가을사나이’ 이형준

  • 입력 2018-12-14 00:00  |  수정 2018-12-14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가을 사나이’ 이형준이 어느 해보다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을 만끽했다. 이형준은 13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제네시스시상식에서 최고 선수에게 주는 제네시스 대상을 받았다. 제네시스 대상은 대회 때마다 성적에 따라 부여되는 포인트를 가장 많이 모은 선수가 받는다. 이형준은 올해 우승은 없지만 2차례 준우승과 3차례 3위가 말해주듯 이번 시즌 내내 꾸준하게 상위권 성적을 올려 난생처음 대상의 영예를 누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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