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여행사 대표 경북 팸투어

  •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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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12 07:45  |  수정 2018-12-12 07:45  |  발행일 2018-12-12 제11면
구룡포 일본인 거리 등 방문

경북관광공사는 겨울철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북 관광상품 개발에 나섰다. 관광공사는 경북도를 비롯해 경주시·포항시·영덕군·울진군과 함께 11~12일 이틀간 광주·전남지역 여행사 대표 4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열고 있다.

팸투어는 겨울바다·온천·음식이 연계된 힐링여행 관광상품 개발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여행사 대표들은 11일 포항을 찾아 경북도·포항시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영·호남 관광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이날 구룡포를 방문해 근대문화를 느낄 수 있는 ‘일본인 가옥거리’와 포항의 특산품 과메기를 테마로 한 ‘과메기문화전시관’에서 이색체험을 즐겼다.

경주=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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