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북한 투자 관심 보여왔던 짐 로저스 사외이사 선임 소식에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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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11 00:00  |  수정 2018-12-11
20181211
사진:네이버 증권정보 캡처

리조트 업체 아난티가 사외이사 짐 로저스 선임 소식으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후 1시29분 현재 기준 아난티 주가는 1만2,3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4..75% 상승해 거래 중이며 고가 1만2700원, 저가 1만 1300원을 기록했다.


 아난티는 오는 27일 열릴 임시 주주총회에서 짐 로저스 사외이사 선임건을 상정할 것을 밝혔다.


짐 로저스는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 대가로 손꼽히는 유명 투자가로 북한 투자에 관심을 보여왔다. 로저스가 국내 상장사 중 사외이사를 맡는 것은 아난티가 처음이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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