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화이트와 컨버스의 콜라보 제품 '척 70' 20% 세일 구매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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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30 11:19  |  수정 2018-11-30 11:19  |  발행일 2018-11-30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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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캔버스

오프화이트(Off-White)와 컨버스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내놓으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 설문조사에서 오프화이트는 구찌, 발렌시아가를 뒤로하고 올해 3분기 가장 핫한 패션브랜드 1위로 꼽혔다.


오프화이트는 2012년 만들어진 신생 브랜드로 미국의 DJ이자 래퍼 카니예 웨스트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한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론칭했다.


이 브랜드는 국외 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공항 패션, 시사회 패션, 등으로 착용하면서 대중에게 가깝게 알려졌다.


국내 가장 핫한 패션 아이콘인 지드래곤부터 홍종현, 래퍼 바비, 엑소 찬열, 씨엘 등이 즐겨 착용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컨버스X오프화이트 척 70'이 재입고되면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컨버스에 따르면 컨버스와 오프화이트의 두번째 협업제품인 '척 70'은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들만 구매가능하다. 당첨이 확정되면 20% 정도 세일된 가격인 7만원 대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30일 오후 10시까지만 응모가능하며 내달 3일에 당첨자를 개별적으로 알려줄 방침이다. 

'척 70'을 구매하려면 컨버스 코리아 닷컴에 회원가입 후 로그인하고 드로우를 응모해야 한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신발 사이즈, 휴대폰 번호를 기재 해야 한다. 컨버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면 응모 완료 된다.


이번 '오프화이트'와 협업제품이 구매기회부터 까다로운 이유는 버질 아블로의 세계적 영향력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패션잡지 GQ 9월호에 따르면 '오프화이트'를 만든 버질 아블로는 2012년엔 파이렉스 비전을, 이듬해엔 오프화이트를 론칭하며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3월 루이비통의 아티스틱 디렉어로 임명돼 세계를 놀라게 했다. 그는 최초의 흑인디자이너로 임명되면서 패션계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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