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유상,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출연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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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21 00:00  |  수정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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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유상이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출연한다.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분)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백진희 분)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담은 드라마로, 타임루프라는 색다른 소재를 통해 새로운 오피스 장르물을 탄생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장유상은 이번 주 방송되는 '죽어도 좋아' 9, 10회부터 새롭게 등장하는 치킨집 종업원 현택 역을 맡아 극에 합류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독립영화 '면허시험'으로 데뷔한 장유상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탄탄히 쌓아 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구해줘' '추리의 여왕 시즌2' '슈츠' 등에 출연하며 몰입도 있는 감정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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