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열차와 포크레인 충돌 사고로 3명 부상…승객 140여명 500m 걸어 이동

  • 뉴미디어부
  • |
  • 입력 2018-11-19 10:27  |  수정 2018-11-19 10:27  |  발행일 2018-11-19 제1면
20181119
사진:연합뉴스

오늘(19일) 오전 1시쯤 서울역 앞 500미터 지점 선로에서 KTX 열차가 선로보수 작업 중이던 포크레인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포크레인 기사 등 현장 노동자 3명이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149명은 부상자는 없었지만  사고 뒤 선로에 내려 걸어서 플랫폼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일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