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영화 ‘디바’ 캐스팅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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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19   |  발행일 2018-11-19 제23면   |  수정 2018-11-19
신민아, 영화 ‘디바’ 캐스팅

신민아가 ‘다이빙계의 디바’로 돌아온다. 영화 ‘디바’는 대한민국 최고의 다이빙 실력을 지닌 이영이 의문의 사고를 당한 후 잃었던 기억을 되찾으면서 알게 된 진실을 쫓는 스릴러다. 영화 ‘달콤한 인생’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오 마이 비너스’ 등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여온 신민아가 이영 역을 맡았다. 데뷔 후 첫 스릴러 장르에 도전한 신민아는 “시나리오를 읽고 단번에 매료되었다. ‘다이빙계의 디바’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다이빙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의 절친한 동료 수진 역에는 이유영이 캐스팅되었다. 이외에도 ‘비밀의 숲’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이규형이 다이빙 코치 역으로, ‘미옥’ ‘나를 기억해’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신예 오하늬가 이영을 동경하는 다이빙 선수 초아 역으로 등장한다. 2019년 개봉 예정이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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