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돌벽지로 60억 자산을 이룬 성공 스토리 소개

  • 뉴미디어부
  • |
  • 입력 2018-11-17 00:00  |  수정 2018-11-17
20181117
사진=채널A '서민갑부'
20181117
채널A '서민갑부'

채널A '서민갑부', 돌벽지(질석벽지)로 60억 자산가가 된 강석영씨의 이야기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교양 '서민갑부'에서는 '돌벽지'로 연 매출 30억, 자산 60억에 달하는 강석영씨가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돌벽지, '질석'에는 수 많은 공기층이 있어 가열하면 마치 뻥튀기처럼 팽창한다. 이러한 질석의 특성을 연구해 돌 벽지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나무판자 또는 타일처럼 생긴 질석가루 돌벽지는 3.3㎡ 기준으로 일반 벽지에 비해 3배 정도 비싸지만 곰팡이 예방은 물론이고 단열과 방음 효과가 탁월해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또한 화재에도 매우 강해 이미 해외에서는 건축자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중이다.


이날 강석영 씨는 성공 비결로 돌(질석)을 꼽으며 "자신의 자산이 60억원 정도 된다."고 밝혔다.

강석영씨는 "벽지 대용으로 돌벽지를 붙이는 거다"라며 직접 시공현장을 공개했다.


돌벽지는 마치 타일을 붙이듯 접착제를 발라 벽에 붙여주면 된다. 돌벽지의 경우 시공법이 간편해 셀프로도 시공이 가능했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