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이혼남편 강은탁과 실제 연인된 이영아, 최근 인터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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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12 00:00  |  수정 2018-11-12
20181112
사진KBS

배우 강은탁과 이영아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11일 강은탁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 측은 "강은탁이 이영아와 드라마로 인연을 맺어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영아 소속사 TCOent 역시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 지 한 달 정도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부터 방송된 KBS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이혼한 부부 윤정한과 한가영 역을 맡았다. 

앞서 이영아는 최근 한 여성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금세 사랑에 빠지지 않고 신중한 편”이라며 “누가 훼방을 놓는다고 그만두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천천히 친구처럼 시작해서 사랑한다고 느끼면 최선을 다해서 사랑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은탁은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주몽' '에덴의 동쪽' '바람불어 좋은 날' '순금의 땅' '압구정 백야' '아름다운 당신' '사랑은 방울방울'에 출연했다.

이영아는 2003년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데뷔, 드라마 '황금사과'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황금신부'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뱀파이어 검사 시즌1' '수목장' '대왕의 꿈' '실업급여 로맨스' '달려라 장미' '끝까지 사랑'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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