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형성 효과 탁월 ‘발효고까루 초코바닐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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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두영기자
  •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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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농업기술센터와 경북잡곡산학연협력단은 친환경발효전문기업 <주>KMF와의 협업을 통해 ‘발효고까루 단백 초코바닐라’(이하 초코바닐라)를 개발·출시했다.

농촌진흥청·경북농업기술원 지원을 받은 초코바닐라는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발효저분자공법을 적용해 필요한 단백질을 식물성으로 채웠다. 원료는 노란콩(백태) 72.3%를 비롯해 국내산 쌀·현미·율무·보리·메밀·기장·수수·차조 등이다. 특히 미배아대두 발효추출물과 물에 녹는 발효칼슘을 첨가해 신속한 장 흡수·운동능력 증강·소화 장애 개선·피로 회복·성장호르몬 분비 촉진·근육 만들기 등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계명대 정용진 교수(경북발효식품산학연협력단장)가 개발한 콩 단백질 저분자화 발효기술(특허 제10-1461663호·특허 제10-1072926호)도 적용됐다. 근육량이 줄어드는 노년층을 비롯해 단백질 필요량이 많은 임산부, 활동량이 높은 성장기 어린이·청소년에게 좋다.

김건우 경북잡곡산학연협력단장은 “초코바닐라는 건강한 식품문화를 선도하고 경북 농업인 소득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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