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언니' 류아벨, 에스팀과 전속 계약…'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서 현빈·박신혜와 호흡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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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08 00:00  |  수정 2018-11-08
류혜영 언니 류아벨, 에스팀과 전속 계약…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서 현빈·박신혜와 호흡

배우 류아벨이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류아벨은, 2016년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연애담'을 통해 캐릭터의 완벽한 교감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으며 그 해 주목할 만한 배우로 관객들에게 각인 되었다.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2014) '간신'(2014) 및 '베테랑'(2015) '샘' (2017) 등 20여 편이 넘는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려왔고, 2012년 피어선 영화제에선 여우 주연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드라마로도 영역을 넓혀 KBS 드라마스페셜 및 tvN 의 '나의 아저씨' 등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오는 12월 방송되는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도 그의 면모를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채정안을 비롯, 장윤주, 한혜진, 이현이, 이혜영, 허지웅, 김진경 등이 소속되어 있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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