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2018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국무총리상 수상

  • 민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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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31 13:15  |  수정 2018-11-01 08:43  |  발행일 2018-10-31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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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이 30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제8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는 이번 평가에 참여한 전국 69개 자치구 중 1위다.


동구청은 1인당 지역 내 총생산 증가율, 보건복지시설 확충 수준, 지방세 징수율 지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이밖에도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 취업자 증가율, 출산율 증가율 부분에서 A등급을 받았다.
 

전체 대상인 대통령상은 전남 순천시가 수상했다. 한편 생산성 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 이 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생산성 지수를 종합평가해 행정서비스 역량을 측정한다.

민경석기자 mea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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