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대병원 권오춘 교수,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장 선출

  •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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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28 00:00  |  수정 2018-10-28 15:33  |  발행일 2018-10-28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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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교수<사진>가 지난 26일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47대 회장에 선출됐다. 이에 따라 권오춘 교수는 임기 1년간 새로운 학문과 신기술 개발을 위한 학술대회 및 강연회 개최, 보건의료정책을 위한 연구활동 등 학회 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게 된다.
 

권 교수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16·17대 병원장을 역임하며 병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권 교수는 "오랜 세월, 수많은 선배님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이루어 온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의 회장으로 임명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심장질환은 질병별 사망순위에서도 상위권에 랭크 될 만큼 개개인의 건강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본 학회 회원들과의 다양한 소통과 연구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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