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길연' 성훈-김가은-구구단 미미 등…스릴러 버전 7人 포스터 공개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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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8 00:00  |  수정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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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가 스릴러 버전의 7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하루살이 싱글녀 이연서가 우연한 사건으로 월드스타 강준혁을 길에서 줍게 되며 그려지는 드라마다. 장르의 변주를 예고했던 신 티저 포스터에 이어 최근 스릴러 버전의 7인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극의 주인공인 톱스타 강준혁(성훈), 하루살이 싱글녀 이연서(김가은)와 함께 의문의 옆집백수 황낙구(김종훈), 준혁의 여자친구이자 여배우 진세라(박수아), 준혁의 라이벌 미르(지호성), 콘엔터테인먼트의 김대표(강성진), 봉쥬르의 까칠 막내(구구단 미미)까지 총 7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각자가 맞닥뜨린 상황에서 순간포착된 인물들의 다양한 표정과 포스터를 이루는 빛바랜 레드, 흑백 등의 컬러감이 스릴러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떠오르는 로코 장인 성훈과 러블리한 매력의 김가은의 신선한 케미를 예고하는 드라마로, 오는 11월 1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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