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호 계명문화대 총장 “LINC+사업을 통해 新직업 개척자 양성 고등직업교육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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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7 08:13  |  수정 2018-10-17 08:13  |  발행일 2018-10-17 제27면
박명호 계명문화대 총장 “LINC+사업을 통해 新직업 개척자 양성 고등직업교육 선도”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 경제대국 진입의 문턱에 와 있다. 우리나라가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을지는 미래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훌륭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는 우리 학생들이 배우는 지식의 80~90%가 그들이 40대가 채 되기도 전에 직업적 가치를 잃게 된다는 우려를 안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우리 계명문화대는 학생들을 미래의 전문직업인으로 양성하기 위하여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2017년 기준 장학금 지급률은 약 70%로 등록금 중 3분의 2에 상당하는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그리고 독서토론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권장하여 학생들의 인문·예술 역량을 높이고 있다.

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을 통해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적 역량을 갖춘 ‘문화서비스산업 맞춤형 신직업인 양성’을 위해 지역의 중소기업들과 활발한 협력을 하고 있다. 산업체의 요구에 맞는 신직무를 개발하고 산업체 인사와의 공동 교육을 통해 미래의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로써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와 세계를 위한 참된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LINC+ 사업을 통해 신직업의 개척자(KMCU Job Frontier)를 양성해 청년일자리 문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와 산업체 모두가 만족하는 고등직업교육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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