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클립] 프로축구聯, 승부조작 신고 이한샘에 포상

  • 입력 2018-10-17 00:00  |  수정 2018-10-17

은퇴 축구 선수 장학영으로부터 승부조작 제안을 받고 경찰에 즉시 신고했던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아산 무궁화의 이한샘이 두둑한 포상금을 받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16일 “이한샘 선수의 승부조작 제안 거절과 관련해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가 사무국에 포상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프로연맹 상벌위 규정상 부정·불법 행위에 대해 자진해서 신고했을 때는 1천만원에서 최고 1억원까지 포상하게 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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