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클립] KBO·적십자, 드림세이브 1400만원 후원

  • 입력 2018-10-16 00:00  |  수정 2018-10-16

KBO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 세이브(Dream Save)’의 올해 두 번째 주인공인 차모군 가정에 1천40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KBO 정규시즌에 기록되는 1세이브에 20만원씩 적립해 목표 금액을 후원하는 드림세이브는 차모군의 가정을 위해 8월14일부터 70세이브 달성을 목표로 진행해왔다. 하지만 정규시즌 종료일인 14일까지 59세이브에 그쳤음에도 KBO와 대한적십자사는 애초 목표했던 후원 금액인 1천400만원을 차모군 가정에 전달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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