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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백화점으로 쇼핑 나온 고객들이 두터운 외투와 함께 털모자, 마스크, 목도리 등 방한용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6층 스포츠브랜드 미스트랄에는 털모자와 방한 마스크가 결합된 제품이 새롭게 출시돼 눈길을 끈다. 찬바람이 목 부위로 스며드는 것을 막아주는 넥워머도 판매량이 높다고 백화점 측은 밝혔다. <대구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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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모자·마스크 결합된 방한용품
- 뉴미디어부
- 입력 2018-10-15 07:26 | 수정 2018-10-15 07:26 | 발행일 2018-10-15 제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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