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회적경제기업 6개社, 동대구역서 추석 특판 행사

  • 최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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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20 07:35  |  수정 2018-09-20 07:35  |  발행일 2018-09-20 제18면

대구지역의 우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오는 23일까지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역사 내에서 ‘사회적경제 추석맞이 특별판매전’을 연다.

특판에는 협동조합 농부장터, <주>엘리롤하우스, <주>자작나눔, 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 레드리본 사회적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주>나무를 심은 사람 등 6개사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농산물 및 가공품, 친환경 화장품, 생필품, 커피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주>포항노다지마을, <주>이조푸드, <주>코어피엔씨, 자이안트팜농장 유한회사 등 경북의 사회적경제기업 4곳도 동참한다. 21~23일에는 문화예술공연도 곁들여진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8월 중순 코레일 대구본부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을 토대로 대구시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동대구역사 내에서 사회적경제 제품 판매장인 ‘칙칙폭폭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최수경기자 juston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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