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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 출간기념회

입력 2018-09-10 14:40 | 수정 2018-09-10 14:45 | 발행일 2018-09-10 제1면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상임대표 배한동)가 펴낸 '대구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 출간기념회가 10일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 사무실에서 대구지역 원로 진보지식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열렸다.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가 2018 우수출판콘텐츠제작 지원사업으로 선정한 이 책은 대구가 '독립운동의 성지'였음을 고증을 통해 밝히고 있다. 이날 강창덕 사업회 고문, 서일웅 노무현재단 대구경북지역위원회 전 상임대표, 김정계 창원대 명예교수, 박지극 전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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