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입을 못다무는 딸 바보 박종진, 막내딸 박민과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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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29 00:00  |  수정 2018-08-29
둥지탈출3 입을 못다무는 딸 바보 박종진, 막내딸 박민과 일상 공개
사진:tvN '둥지탈출3' 방송 캡처

'둥지탈출3'에 박종진 전 앵커의 막내딸이 등장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새롭게 합류한 가족이 공개됐다. 그 첫 번째는 1남 3녀 다둥이 아빠인 전 앵커 박종진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종진 전 앵커는 "딸바보 아빠 박종진 전 앵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둥지탈출'을 하게 될 그의 딸도 공개됐다.

딸 박민은 "막내딸 박민이다. 제가 많이 나서는 걸 좋아해서 집에서도 많이 시끄러운 편이다. 아빠, 엄마나 언니들한테는 노래를 부르면서 좀 시그꺼운 아침을 만들곤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박민은 아직 잠에서 깨지 않은 부모님의 침대 앞에서 모닝콜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특히 꿈이 뮤지컬 배우인 민이는 방안에 혼자 앉아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연습했다. 뮤지컬 배우가 꿈인 것에 대해 민이는 "대사를 노래로 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대사를 오버하는 것도 너무 마음에 든다"고 전했다. 흥과 끼가 폭발하는 민이는 교내 축제 단골 스타라고 할 정도였다. 혜연은 "내가 어릴 때 노래하던 모습 같다"고 했다. 박종진은 "방음때문에 항상 문을 닫는다, 더운데 문을 계속 닫아야하니 전기세만 오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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