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증강현실 콘텐츠 개발자 양성교육

  • 입력 2018-08-17 11:18  |  수정 2018-08-17 11:22  |  발행일 2018-08-17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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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로 둘러보는 경복궁과 창덕궁. 연합뉴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 개발자를 양성한다고 17일 밝혔다.


 27명을 선발해 다음 달 3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6개월간 '인터렉티브 영상미디어 기반 VR·AR 콘텐츠 개발자 양성과정' 전문교육을 한다.
 수강자들이 알고리듬 및 기초 수학·물리, 시뮬레이터 장비 제어기술 등을 익히고 실무 프로젝트에 참여해 응용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해당 분야 실무경력 10년 이상 전문 강사진과 86개 협력기업 실무 개발자 멘토링도 한다.
 무료 교육에 매달 훈련 장려금까지 준다.


 자세한 내용은 DIP 홈페이지(www.di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광 DIP 문화콘텐츠진흥단장은 "가상·증강현실 산업 맞춤형 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수 있는 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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