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1천명에 상해보험 무료 가입 지원”

  •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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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23  |  수정 2018-07-23 08:18  |  발행일 2018-07-23 제28면
한수원-경주시-경주우체국 협약
“저소득층 1천명에 상해보험 무료 가입 지원”
‘만원의 행복보험 무료 가입 지원’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윤상조 한수원 지역상생협력처장, 주낙영 경주시장, 최정규 경주우체국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은 최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시·경주우체국과 함께 저소득층을 위한 ‘만원의 행복보험 무료 가입 지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업무협약은 한수원이 경주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1천명을 대상으로 ‘만원의 행복보험’ 가입비를 지원하기로 한 것. ‘만원의 행복보험’은 우체국에서 운영하는 공익보험으로 1만원의 보험료로 1년간 재해 입원·수술비, 유족위로금(2천만원)이 보장된다.

협약에 따라 경주시는 만 15세부터 65세까지 저소득층 1천명을 발굴, 안내하고 한수원은 본인 부담 보험료 1천만원을 후원한다. 또 우체국은 이달부터 보험계약 체결 및 보장 등을 관리한다.

협약식에서 윤상조 한수원 지역상생협력처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한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본인 부담금 1만원마저 부담스러워 실비 보험에 가입하지 못하는 저소득층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시민의 복지증진에 앞장서는 한수원과 경주우체국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상해보험 무료 가입은 경주시에서 추천받은 대상자가 관련 서류를 지참해 인근 우체국에서 가입할 수 있다. 1년 경과 후에도 계속 가입을 희망하면 만기 축하금 1만원으로 재가입도 가능하다.

경주=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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