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 정찬우와 한솥밥…생각을보여주는엔터 계약

  • 입력 2018-07-20 00:00  |  수정 2018-07-20

개그맨 홍록기(49)가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는 20일 이러한 소식을 전하며 "개그, 방송,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홍록기의 역량과 더불어 방송계의 큰 선배로서 후배들을 올바르게 이끌어 줄 것을 기대한다"며 "방송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출을 함께 고민하며 끊임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록기는 "새로운 도전들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록기는 1993년 SBS 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그룹 틴틴파이브로 활약을 펼치며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개그,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도 대중들을 찾고 있다.


 한편,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에는 개그맨 정찬우, 김원효, 배우 한영, '소년 농부'로 유명한 한태웅이 소속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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