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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이 배우 박해진과 함께 강하고 새로운 소방관 이미지 정립을 위한 영상을 제작한다고 20일 전했다. 박해진은 지난 2016년 본인이 출연한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이벤트 중, 팬의 아버지가 근무하고 있는 대구 강서소방서에 꽃과 홍삼 등을 직접 전달하면서 소방과 인연을 맺었다. 소방청은 홍보영상과 더불어 소방공무원 인식개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소방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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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 소방관 이미지 개선 위해 재능기부
- 입력 2018-07-20 00:00 | 수정 2018-07-20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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