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올스타전 출전, 레드카펫쇼 시선 사로잡은 하원미의 화이트 원피스 자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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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18 00:00  |  수정 2018-07-18
20180718
사진:하원미 sns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처음으로 출전하는 가운데 그의 아내 하원미가 소감을 전했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정말 오고야 말았다. 이거 꿈 아니지?♥”란 글과 함께 추신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신수와 하원미 부부는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출전 선수와 가족들을 위한 안내판 등이 담겨 있다.


하원미는 앞서 열린 레드카펫쇼에 추신수, 세 자녀와 함께 참석했다. 이에 하원미는 "2018 MLB 올스타전 레드카펫"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가족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은 추신수는 깔끔한 정장으로 멋을 냈고 하원미는 몸매가 드러나는 화이트 원피스로 매력을 드러냈다.

올스타 레드카펫쇼는 올스타 게임이 열리는 날 진행되는 행사로 경기장에 출근하는 선수들은 가족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으며 경기장에 들어선다.


한편, 추신수는 18일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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