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문화재단 신천도서관이 ‘2018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진행한다.
신천도서관은 ‘대구에서 풍요롭게 산다는 것’을 주제로 오는 8월9일부터 사업을 진행한다. 강연과 탐방으로 구성된 이번 사업은 ‘우리지역 문화예술’과 ‘우리지역 커피’ ‘우리지역 식물생태’를 주제로 열리며, 강연자는 오동욱 대구경북연구원과 안명규 커피명가 대표, 이성해 식스팜 원예복지협동조합 대표 등이다.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부터 홈페이지와 방문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053)980-2633
유승진기자 ysj1941@yeongnam.com
유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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