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 13일 TV프로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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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미디어부기자
  •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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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입사뒤 해고 ‘13년간 투쟁’

◇거리의 만찬(KBS1 밤 10시)

2004년 철도청은 KTX 여승무원 채용공고에 1년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복리후생은 현재 공무원 신분으로 제공된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그렇게 KTX 여승무원 350명은 14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화려하게 채용됐다. 하지만 1년이 지나도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않았고 결국 여승무원들은 2006년에 해고됐다. 그리고 13년이 지난 지금도 그녀들은 부당해고에 대한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지난 5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재판 거래 의혹이 밝혀지면서 KTX 해고 여승무원들의 이야기가 다시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과연 그녀들에겐 13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시언·기안 19금 서적에 눈 번쩍

◇나 혼자 산다(MBC 밤 11시10분)

‘나래 바’를 방문한 이시언과 기안84의 하루가 그려진다. 계약 만료로 이사를 앞두고 있는 박나래는 두 사람에게 자신의 물건들을 아낌없이 나눠준다. 먼저 박나래는 식기 하나 없는 기안84를 위한 맞춤 선물로 그릇 세트와 밥상, 프라이팬을 선물했다. 술을 좋아하는 이시언을 위해 맥주 케그를 내어줬다. 이에 이시언과 기안84는 물욕이 생겼는지 박나래 집 곳곳에 널린 물건들을 눈여겨보기 시작했다. 특히 두 사람은 여러 권의 19금 서적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데….

고속버스 안 칼부림 왜 시작됐나

◇궁금한 이야기 Y(TBC 오후 8시55분)

지난 1일 남해안 고속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 차 안에서 잠 들어있던 이씨는 소란에 눈을 떴다. 통로 옆으로 한 남성이 피를 흘리며 살려달라고 소리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남성의 옆에는 한 20대 여성이 칼을 들고 있었다. 경찰 조사 결과 놀랍게도 가해 여성은 피해 남성과 일면식도 없는 관계라고 한다. 여성은 집에서 나올 때부터 이미 사람을 찔러야겠다는 생각으로 칼을 준비했다고 한다. 고속버스 안을 공포의 시간으로 몰고 간 20대 여성. 그녀가 칼을 들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진실을 파헤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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