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C ‘섬유를 그리고 예술을 입다’ 특별전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구글플러스
  • 기사내보내기
  • 이연정기자
  • 2018-07-12
  •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김도은·임보향·심영숙 등

대구 출신 작가 30여명 참여

대구텍스타일컴플렉스 섬유박물관이 진행 중인 특별전에 선보이고 있는 작품들.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동구 봉무동)는 내달 31일까지 ‘섬유를 그리고, 예술을 입다’ 특별전을 열고 있다.

DTC 1층 공간을 특별 전시실로 활용한 이번 전시회는 시민들에게 섬유·패션과 예술을 가까이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 다른 분야가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발휘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를 함께 주최한 아트코파(art Cofa)는 한국업사이클센터 내에 입주한 기업으로 예술인의 창작 작품을 다양한 패브릭에 컬래버레이션하는 방식을 통해 작가와 대중의 새로운 소통, 예술의 대중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아트코파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김도은·임보향·심영숙(이상 현대미술 부문), 강명주·예옥정(이상 서양화 부문), 김혜정(민화 부문) 등 대구 출신 작가 30여명이 참여한다. ‘아트 콜라보’라는 섬유·패션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DTC 섬유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지역의 유능한 작가와 섬유·패션 관계자들이 자신의 분야를 널리 알리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섬유박물관 내 유휴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해 섬유·패션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개관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053)980-1032.

이연정기자 leeyj@yeongnam.com

[Copyrights ⓒ 영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