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 <주>평화여행사 대표가 지난달 28일 열린 2018년도 제1차 대구시관광협회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제15대에 이어 대구시관광협회 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윤 대표는 의성 출신으로 대구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2007), 제2대 대구시교통단체협의회 회장(2011) 등을 역임했다.
한편, 부회장에는 이한수 <주>남경여행사 대표, 조미현 <주>뉴평화관광여행사 대표, 정우승 촉향원 대표, 김영미 <주>호텔수성 대표, 전중하 <주>문화뱅크 대표가 뽑혔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박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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