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교육대학원 변석준씨, 전주대사습놀이 기악부 장원

  • 김봉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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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23 08:42  |  수정 2018-06-23 08:42  |  발행일 2018-06-23 제21면
경북대 교육대학원 변석준씨, 전주대사습놀이 기악부 장원

전주시와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등이 주최한 제44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대구의 변석준씨(25·경북대 교육대학원)가 기악부 장원을 차지했다. 대표적 국악 명인·명창 등용문으로 손꼽히는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경북대 출신이 기악부 장원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금을 전공한 변석준씨는 “앞으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하는 데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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