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태 경일대 총장 재선임

  •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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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22 08:00  |  수정 2018-06-22 08:00  |  발행일 2018-06-22 제21면
정현태 경일대 총장 재선임

정현태 경일대 총장이 제7대 총장으로 재선임됐다. 학교법인 일청학원(이사장 하성규)은 21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임기는 오는 9월부터 2022년 8월31일까지.

정 총장은 1951년 군위 출생으로 경일대 전신인 청구대학병설공업고등전문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 성균관대, 숭실대를 거쳤으며 일본 오사카부립대 공동연구원, 경일대 학생처장, 기획처장, 부총장, 5·6대 총장 등을 역임했다.

총장 재임기간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대구·경북 최초 교육부 대학기관평가인증 2회 연속 획득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취업률 1위(대학정보공시 기준)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최우수대학 △LINC+사업 및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선정 △창업선도대학 운영평가 전국 최우수 등의 괄목할 성과를 올렸다.

이를 바탕으로 경일대는 교육부에서 실시한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1단계 가결과 발표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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