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애틀랜타 교류展…28일까지 갤러리 사계

  • 조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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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20   |  발행일 2018-06-20 제27면   |  수정 2018-06-20

대구-애틀랜타 교류전인 ‘그레이트 아트 펀(Great Art Fun)’이 대구 봉산문화거리에 위치한 갤러리 사계에서 열리고 있다.

대구시와 자매결연도시인 미국 애틀랜타시에서 선보인 대구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참여 작가는 김숙정 김정운 박형석 배현희 손수민 이정애 정남선 등 7명이다.

미국 애틀랜타 전시는 지난 5월22일부터 지난 2일까지 애틀랜타 낙원갤러리에서 개최됐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한국장애인경제인협회, 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가 후원했다.

전시를 주관한 교육문화대구경북협동조합 양은지 이사장<사진>은 “대구-애틀랜타 교류전은 대구를 비롯한 국내 미술가의 작품을 애틀랜타에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 대구와 애틀랜타 사이의 문화는 물론 경제교류의 교두보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8일까지. 010-8226-6161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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