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작은도서관…15개 문화강좌 26일까지 선착순모집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 6개 작은도서관이 ‘제2기 문화강좌’ 15개 반 20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인문·취미·교양 등 15개로 구성된 이번 문화강좌는 7월부터 9월까지 강좌별 8~12회차로 운영한다.

△고성동작은도서관 ‘한국어 문해교육’ ‘시로 배우는 캘리그래피’ △노원동작은도서관 ‘창의력 쑥쑥 보드게임’ △산격1동작은도서관 ‘인생의 멘토: 명심보감’ ‘내 인생의 글쓰기(자서전, 회고록 만들기)’ ‘내 팔자 내 스스로 보기’ △서변동작은도서관 ‘이야기로 배우는 한국사Ⅱ’ ‘성인 생활 영어회화(초급)’ ‘부모와 함께 배우는 미술심리치료’ ‘교과서 완전 정복 한국사’ ‘그림책 속 과학놀이’ △침산1동작은도서관 ‘혈이 뚫리는 수지침 배우기’ ‘힐링이 되는 생활원예’ △태전1동작은도서관 ‘엄마가 배우는 동화구연’ ‘감성 한자락, 프랑스 자수’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강좌는 무료(재료비 및 교재비는 본인 부담)로 진행되며, 오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전화(053)320-5159, 홈페이지(http://lib.hbcf.or.kr/bukgs)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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