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4대암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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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19 08:00  |  수정 2018-06-19 08:00  |  발행일 2018-06-19 제23면

대구가톨릭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4대암(대장, 유방, 폐, 위)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18세 이상의 원발성 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 환자가 암별로 치료받은 내역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평가결과 대장암 99.54점(전체평균 96.76점), 위암 98.74점(전체평균 97.29점), 유방암 99.72점(전체평균 97.71점), 폐암 99.26점(전체평균 97.67)을 받으며 암별 전체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대구가톨릭대병원은 대장암과 유방암 5연속, 폐암 4연속, 위암 3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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