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는 오는 19일부터 8일간 제300회 임시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제10대 도의회 마지막 회기다. 임시회에서는 '경북도 대표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안건 16건을 처리하고 4년간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고우현 도의회 의장직무대리는 "제10대 도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성원해준 도민과 동료 의원, 공무원에게 감사한다"며 "미래 먹거리 창출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고 큰 변화가 도전이 기다리는 만큼 차기 도의회가 슬기롭게 대응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