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550회

■ 가로열쇠

1. 가뭄으로 인한 여름날의 더위.

3. 다듬이질 할 때 밑에 받쳐 놓는 도구. 돌이나 단단한 나무로 만드는데, 장방형으로 윗면을 반드럽게 하지요. 침석.

7. 갑자기 늘거나 주는 모양. *쌀값이 ○○ 올랐다.

8. 쏘아보다. 눈에 독기를 올리어 겨누어 보다. *증오에 찬 눈으로 잔뜩 ○○○.

9. 콩을 무르게 삶아 찧은 다음, 덩이를 지어 띄워 말린 것. 간장·된장·고추장을 담그는 원료이지요. *콩으로 ○○를 쑤다.

12. 매우 춥거나 안타까울 때 발을 자꾸 구르는 모양. *조바심하며 발을 ○○ 구르다.

13. 한 집안을 이루어 살아나가는 일. 또는 그 형편. *○○에 쪼들리다.

17. 이야기의 여러 부분 가운데 은밀한 대목. *이야기가 ○○에 이르자 목소리를 낮추고 사방을 살펴보았다.

18. 소의 머리.

19. (콩·팥 따위의) 알맹이를 까 낸 꼬투리.

22. 겁이나 두려움 등을 가지게 되다. *낯선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자 겁을 ○○○○.

23. 엄지발가락의 발톱.

■ 세로열쇠

1. ‘가짓말’의 속된 말. 이것의 큰말은 ‘거짓부리’이지요.

2. 지금보다 정도가 더하게. 한층 더. *병세가 ○○ 악화되었다.

4. 그릇에 그득하고 수북한 모양. 넘칠 정도로 가득한 모양. *밥을 그릇에 ○○ 담다.

5. (빌리거나 꾸었던 남의 물건이나 돈을) 도로 보내주거나 갚다.

6. 가리어지다. 보이지 않게 또는 바로 통하지 않게 막히다. 가림을 당하다. *자욱한 안개에 시계가 ○○○.

10. 남과 친근하게 함께 자는 일. 또는 그 사람.

11.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길목.

14. 지체가 낮은 사람의 첩 또는 소실을 속되게 이르는 말. ↔ 큰계집.

15. 총의 밑동을 이룬, 나무나 플라스틱 따위로 된 넓적한 부분. 개머리판.

16. 엄지손가락의 손톱.

20. 미술에서, 먹으로 가는 획을 그어서 두 가지의 경계를 나타내는 일. 또는 그 줄. 세묵. 시분.

21. 잎이나 열매를 지탱하는 줄기. *수박의 ○○가 시든 것을 보니 맛이 없겠다.


<응모요령>

▨제550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6월28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상품협찬>

▲ 스파밸리 이용권 (053)608-5000

▲ 풍국면 ‘풍국장수세트’(053)356-4461

▲ 태곤이네 팥전문점 ‘단팥’ 단팥빵 선물세트 (053)753-0030

▲ 청도 용암온천호텔 사우나 이용권 (054)373-6677

▲ <주>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바이오에센스

▲ 숲베이커리 쌀케이크 교환권 (053)795-9777

▲ 메가박스 경산 하양점 영화관람권

▲ 팔공산온천관광호텔 입욕권 (053)985-8080

▲ 한우구이 전문 ‘기와집 한우’ 식사권 (053)982-4488

▲ 엑스코 연화정 삼계탕 식사권 (053)384-9982

▲ 대구한의대 자안수 민감성샴푸세트 (053)819-1111

<제548회 당첨자>

▶오희진(대구시 동구 팔공로)

▶이선우(대구시 북구 서변로)

▶김진구(대구시 동구 아양로)

▶구만산(대구시 수성구 청수로)

▶정세용(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김대진(대구시 달서구 상화로)

▶최석분(대구시 서구 5길)

▶윤미애 (대구시 달서구 상화로)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당첨자에게는 협찬 상품 중 한 가지를 우송해드립니다.

< 제550회 문제 및 제548회(5월18일)정답 >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