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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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05 07:56  |  수정 2018-06-05 07:56  |  발행일 2018-06-05 제20면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급성기뇌졸중 7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 급성기뇌졸중(주상병)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총 246개 기관 2만6천592건에 대해 이뤄졌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연하장애선별검사 실시율(첫 식이전)△뇌영상검사 실시율(1시간 이내) △조기재활 평가율(5일 이내) △정맥 내 혈전용해제(t-PA) △정맥 내 혈전용해제(t-PA) 투여율(60분 이내)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항응고제 퇴원처방률(심방세동 환자) 등 9개 평가지표에 대해 모두 100점을 받았다. 이는 전체 평균 91.55점, 종별평균 99.97점보다 높은 점수다.

이경수 의료원장은 “앞으로도 보다 나은 의료환경과 진료시스템으로 급성기뇌졸중 환자의 치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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