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549회

■ 가로열쇠

1. 갑자기 자취를 감추어 온데간데없다. *그를 보니 평소의 온유한 안색은 ○○○○.

3. 작고 오목한 우물. <참>옹달샘.

7. 간사스럽게 아첨하고 아양을 떠는 태도.

8. 가로로 그은 금. 가로줄. ↔세로금.

9. 한데 뚤뚤 뭉치거나 뭉뚱그린 덩이. 뚤뚤 말린 덩이. *솜 ○○. / 돈 ○○.

12. (어떤 경우나 시기에) 꼭 알맞게. *만나고 싶었는데 ○○ 잘 왔군.

13. 일이나 글의 가장 중심이 되는 줄거리. 일이나 글의 뼈대가 되는 줄거리.

17. 어떤 까닭이나 원인. 앞말이 어떤 일의 원인이나 까닭이 됨을 나타내는 말. *내가 행복한 것은 네가 있기 ○○이다.

18. 갯과의 포유동물. 여우보다 작고 살이 쪘으며, 발은 짧고 주둥이는 끝이 뾰족한데 꼬리는 뭉뚝함. 이것의 털은 방한용 또는 붓의 재료로 쓰이지요.

19. 등성이를 이룬 지붕이나 산 따위의 꼭대기. 산이나 지붕 따위의 길게 등성이가 진 곳. *해가 서산 ○○에 걸려 있다.

22. (주로 ‘때맞추어’의 꼴로 쓰여) 때를 맞추다. 시기에 알맞도록 하다.

23. 털빛이 얼룩진 동물이나 겉이 얼룩진 물건. *우리 집에는 ○○○○ 송아지가 한 마리 있다.


■ 세로열쇠

1. (작은 물체가) 좀 가볍게 흔들거리는 모양. *처마 끝에 달린 풍경이 산들바람에도 ○○○○한다.

2. ‘없다’의 부사형. 없게. 없는 상태로. *숨 돌릴 사이도 ○○ 그를 몰아치다.

4. (음식을 끓이거나 약을 달일 때) 물이 바싹 졸아붙다. 음식 따위가 너무 끓어 지나치게 익다. *찌개가 너무 ○았○.

5. 주는 것을 거절하여 받지 아니하다. *뇌물을 ○○○○.

6. (널빤지나 종이 따위의) 가로로 난 결. ↔세로결.

10. 뼈와 뼈가 이어진 부분. 골관절. 골절. *오래전부터 ○○○가 쑤시고 아프다.

11. ‘아리랑 타령’의 준말. 우리나라 대표적 민요의 하나.

14. 밀물 때와 썰물 때. *○○○○를 안다. (속담)

15. 올챙이가 자란 것. *○○○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속담)

16. 전통 한복의 한 가지. 외출복으로서, 외투처럼 맨 겉에 입는 기다란 웃옷. 주의.

20. 이것의 잎은 김치를 담그는 데 쓰이지요.

21. 벼룩과의 기생 곤충. *○○도 낯짝이 있다. (속담)


<응모요령>

▨제549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6월14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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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자(대구시 서구 문화로)

▶한성홍(대구시 수성구 지범로)

▶김시우(대구시 수성구 노변동)

▶박현정(군위군 군위읍 중앙 6길)

▶김대진(대구시 달서구 상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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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9회 문제 및 제547회(5월4일)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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